가슴성형 2개월차, 촉감 변화와 자연스러운 라인 안정화 과정
가슴성형 촉감이 처음에는 생각보다 단단하게 느껴져서 ‘이게 언제쯤 말랑해질까’ 싶었는데, 수술 전 후기에서 시간이 지나면 풀린다고들 하긴 해도 막상 제 몸으로 겪으니까 하루하루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지금은 2개월차인데 초반과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졌어요.

완전 말랑말랑한 단계는 아니지만 처음처럼 땅땅한 느낌은 많이 줄었고 만졌을 때 훨씬 부드러워진 게 느껴져요. 다만 매일 똑같진 않고 컨디션에 따라 어떤 날은 ‘오 많이 풀렸네’ 싶고 또 어떤 날은 살짝 단단한 느낌이 남아 있기도 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가슴성형 촉감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중인 건 확실합니다. 6개월차, 1년차에는 촉감이 얼마나 더 부드러워질지 기대돼요. 저는 원래 체형에 비해 가슴이 작은 편이라 몸 전체가 마른 느낌은 아닌데 가슴만 비어 보이는 게 오래 신경 쓰였고, 크게 키우기보다는 부족한 부분만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걸 원했어요.


수술 전에는 왼쪽이 조금 더 큰 짝가슴도 있어서 거울 볼 때마다 한쪽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옷 입을 때도 그쪽 라인만 확인하게 되곤 했죠. 그래서 상담 갈 때도 크기보다 균형과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나나에서 상담받을 때 최원장님이 제가 두서없이 설명해도 원하는 방향을 정확히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아 여기는 나랑 맞겠다’ 싶었어요. 검사도 혈압·피검사 정도만 생각했는데 사진촬영, 엑스레이, 심전도, 초음파까지 진행해서 처음엔 긴장됐지만 오히려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지금 모양은 제가 원했던 자연스러운 쪽에 가까워요. 가슴만 확 튀는 느낌이 아니라 원래 비어 보이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이라 부담이 덜하고, 정면에서도 균형이 맞아 보이고 옆라인은 확실히 달라졌어요. 짝가슴도 예전처럼 계속 신경 쓰이지 않고 한쪽만 먼저 보이는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아직 2개월차라 더 기다려봐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욕심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잡은 게 제 체형에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처음엔 ‘더 크게 할 걸 그랬나?’ 싶을까 봐 걱정했는데 자리 잡는 걸 보니 지금 사이즈가 훨씬 편해 보여요. 결론을 딱 잘라 말하긴 이르지만, 촉감도 점점 풀리고 라인도 과하지 않고 짝가슴 고민도 줄어서 현재까지는 꽤 만족하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 Source: Naver Café ‘병원발품백과대사전’